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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정보

CBD vs THC ! 차이점, 부작용, 효과

by myharu 2021. 11. 17.

출처: unsplash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여전히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에요.. 뭐가 좋을까~~~ 

작년에 고민하던 리스트 중에서 하나 선물해 볼까..?

작년에는 트서방에게 테라건 미니와 요 CBD밤↓을 선물로 주었어요~ 

 

혹시 CBD가 뭔지 아시나요?

트서방은 정말 대 만족!! 클라이밍을 다녀오면 샤워 후 거의 CBD밤을 바디로션마냥 온몸에 발라대곤 하더니..

봄에는 복용이 가능한 요 CBD오일↓을 구매해서는~ 같이 복용을 했었어요~ 

무슨 맛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좋다 하니 같이는 먹었는데.. 

확실히 몸이 노곤노곤~ 효과가 있었던 것 같아요~ 하하하하 

 

그렇게 또 몇주를 애걸복걸 조르더니... THC밤을 사고 싶다는.. 트서방... 

요기서 잠깐! 메사추세츠 주에서는 마리화나가 합법적이기 때문에~ 

티비만 틀면~ 마리화나를 권장하는 요런 애니메이션 광고가 시리즈별로 엄~청 많이 나와요~ 

 

https://youtu.be/DAO0nE-bq98

 

 

그럼 요 CBD와 THC는 무엇이냐...!

CBD와 THC는 모두 마리화나에서 발견되는 칸나비노이드입니다.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점은 유사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THC가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반면,

CBD는 그렇지 않다는 거예요~

 

일반적으로 CBD라고 하는 칸나비디올은 1940년대에 대마초에서 처음 발견되었대요~

CBD는 최근 다양한 질환에 대한 자연 치료제로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대마 또는 마리화나에서 추출할 수 있고, 대마에서 추출한 CBD에는 소량의 THC가 포함되어 있지만

마리화나에서 추출한 CBD에는 많은 THC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고 해요~

 

THC(Tetrahydrocannabinol)는 마리화나 식물의 주요 활성 성분입니다.

THC를 섭취하면 깊은 이완과 도취감 그리고 진통, 식욕 자극 및 진정 작용이 있습니다. 

그럼 이 THC가 CBD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지 좀 더 비 교볼 까요?


 

CBD와 THC의 차이점

출처: unsplash


CBD

  • CBD는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THC처럼 기분을 좋게 만들지 않습니다.
  • CBD는 65개 이상의 분자 표적을 가지고 있지만 뇌의 칸나비노이드 수용체에 직접 결합하지는 않습니다.
  • CBD는 신체 혈류에서 더 높은 수준의 엔도카나비노이드를 달성하고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 CBD는 THC의 최고치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CBD는 주로 의료, 건강 및 웰빙과 관련이 있습니다.
  • CBD는 많은 양을 섭취해도 독성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 CBD는 동물에게도 안전합니다.
  • CBD는 대마와 마리화나에서 추출할 수 있습니다.
  • 대마 유래 CBD 제품은 미국에서 합법입니다.


THC

  • THC는 중독성이 있기 때문에 기분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사람들은 종종 THC를 레크리에이션 대마초 사용과 연결하지만, 많은 치료 이점도 있습니다.
  • 낮은 복용량의 THC는 스트레스와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 반면 높은 복용량은 2상 특성으로 인해 민감한 사용자의 이러한 감정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 THC는 칸나비노이드 수용체 CB1에 결합하여 뇌에 신호를 보냅니다.
  • THC는 마리화나 식물에서만 추출할 수 있습니다.
  • THC는 캐나다와 우루과이에서 완전히 합법입니다. 미국에서는 16개 주에서 레크리에이션 사용을 합법화했습니다.

 

CBD와 THC의 부작용과 효과

출처: unsplash

CBD의 부작용으로 어떤 사람들은 구강 건조, 현기증 및 식욕의 변화를 경험할 수도 있고,

드문 경우지만 캐리어 오일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설사가 발생할 수는 있으나

일일 권장량 1500mg만 잘 지켜서 복용한다면 누구든 부작용은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해요~

 

THC의 부작용에는 단기 기억 장애, 혼란, 현기증, 불안 및 편집증적 사고 패턴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식욕을 크게 높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CBD와 THC가 과다 복용이라는 것이 불가능하고! 

이 말인즉슨 과다복용이라 일컷기에는 정말 어마어마한 양을 섭취해야 하기 때문에 거의 불가능하다! 라 할 수 있고~ 

두 개를 분리하여 비교하기보다는 서로 간의 상호작용이 뛰어난 약효이기 때문에 소량을 함께 적절히 섭취한다면,

CBD는 몸속에서 소염제 역할을 하며 염증 감소와 관련된 여러 부분에서 두각을 보일 것이고~

THC는 도파민의 정신작용에 적절한 도움을 주어 정신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는 아직 까지 트서방의 저지로 인해 THC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THC크림↑을 구매해 왔어도 손도 못 대게 하는 관계로 발라 보지도 못했어요. ^ ^; 

한국에서는 아직 마리화나가 불법인 데다.. 하하 한국에 자주 드나들려면 범법 행위는 안된다면서...-,. -

 

하지만 바로 옆에서 본 후기로는.. THC크림을 바르면~ 바르자마자 피부가 노곤노곤 해지는 속도도 CBD보다 빠르고~ 

CBD보다 근육통에 더 빠른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했고~ 

THC알약↓을 먹고 난 후에는.. 약간 눈도 빨갛게 충혈이 되었고 굉장히 피로해 보였으나..

본인 말로는 심신에 안정이 되어 마음이 차분하고 편안해 명상 중인 기분이라고 했답니다; 

식욕이 왕성해진다더니... 복용 1시간 후 배고파를 한 50번 외치며 바지런히 먹던...

대게 CBD는 ~~~~ 요런 느낌이라면 THC는 @@@@ 요런 느낌이 든다고 하네요? 하하하하

 

치료 목적으로 중독성도 거의 없기 때문에 점점 합법화가 되는 주가 늘고 있다고는 하는데..

THC는 저 또한 아직은 권해드리기에 망설여지지만..

혹 CBD오일을 드시는데 고민스러우시거나~ CBD밤이나 크림을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께!

한번 사용해 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 

 

그럼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

 

오늘도 제 글을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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