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명대사 _ feat.나무위키

우연히 나무 위키에서 찾아본 오징어 게임! 

크하하하 명대사를 보며 공감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정리가 잘 된 모습에 감탄이.... ㅇㅁ ㅇ!!

(포스터에 링크를 걸어 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해 보세요 ^ ^!)

 

그럼 두구두구두구 가장 공감가는 오징어 게임 명대사! 

그나저나 나는 언제쯤 오징어게임의 늪에서 나오게 되려나....>ㅁ <

 

선생님, 저랑 게임 하나 하시겠습니까?

외부진행요원: 공유 >ㅇ <!

 

사람이 죽었다고요! 내 말 안 들려? 이러면 안 되는 거잖아! 우리끼리 이렇게 죽이면 안 되는 거잖아!

극중 성기훈이 게임 참여 후 사람의 인간성에 실망과 분노를 느낀 후... ㅠ ㅠ

 

제발 그만해…! 나, 나... 무서워! 이러다가는 다 죽어! 다, 다 죽는 단 말이야... 나, 너무 무서워... 그만해!

시리즈를 다 보고난 후 새삼 다시 느껴지는 오일남의 대사

 

몰디브 정도는 가 줘야지. 모히또도 한 잔 하고 / 모히또? / 영화 안봤냐? 이병헌 나오는 거. 모히또 가서 몰디브 한 잔.

그저 지나가는 대사가 아니었음... ; 이병헌...>ㅁ <!

 

“형 인생이 왜 그 모양 그 꼴인지 알아? 오지랖은 쓸 데 없이 넓은 게 머리는 존나 나빠서
씨발 똥인지 된장인지 꼭 처먹어 봐야만 아는 인간이니까.”

기훈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있던 상우가 게임을 진행하며 초반과는 다른 태도를 갖게 되고 기훈에게 화를 내며 비수를 꽃는....ㅠ ㅠ

 

 

“기억 안나? 끝까지 같이 가자고 했잖아! 나 배신하면 죽는다고 했지?”

 

“죽기 전에 꼭 한번 다시 느끼고 싶었어. 관중석에 앉아서는 절대로 느낄 수 없는 그 기분을 말이야.
보는 것이 하는 것보다 더 재미있을 수가 없지.” 

오징어 게임의 근본을 생각하게 하는 대사였다...!

 

당신도 봤지? 당신이 졌어.

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일남..... 

 

잘 들어. 나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 그래서 궁금해. 너희들이 누군지, 어떻게 사람에게 이런 짓을 할 수 있는지…
그래서 난 용서가 안 돼. 너희들이 하는 짓이.

9화에서 여객기를 타기 직전 프론트맨에게 전화를 걸어서 성기훈이 한 말.

 

시즌 2에 대해 무궁무진한 말들이 많다~ 

나 역시 어떤 내용으로 다시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나도 궁금한...!

이렇게 정리해보니 나름 내 마음도 조금 진정이 되는 듯하다~ 

이제 잠시 오징어 게임을 좀 내려놓자.. 싶다... >ㅁ <

시즌2가 나올 때까지...! 

 

※ 혹 오징어게임 퀴즈 링크가 궁금하시다면! 이전 포스팅 아래 링크를 클릭 해 주세요 ^ ^!!

2021.10.09 - [관심사] - 오징어게임 결말 해석 ! 오징어게임 퀴즈 모음 !

오징어게임 결말 해석 ! 오징어게임 퀴즈 모음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