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추의 효능 그리고 부작용 없이 먹는 법 ! feat. 후추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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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추! 좋아하시나요^ ^! 저는 정말 좋아하는데요... 크하하하 

그래서 주변으로부터 후추가 몸에 안 좋다며 그만 줄이라는 지적을 참 많이 듣는 편이랍니다... ^ ^; 

하야.. 이번기회에 후추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려 해요...! 분명 후추에도 우리에게 이로운 점이 있을 거라며.....! 

오늘도 저를 위한 포스팅 >ㅁ <! 크흐흐흐 그럼 어떤 후추들이 있는지 후추의 종류~ 그리고 후추의 효능! 

또 후추에 부작용은 따로 없는지!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해요~! 

많은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길 바래보며~ 그럼 시작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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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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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추는 색상에 따라 흑후추, 적흑추, 녹흑추, 백후추 4가지 종류로 나뉜다고 해요 ^ ^

흑후추	흑후추는 녹색을 띠고 있는 설익은 후추열매를 익기 전에 따서~ 장시간에 걸쳐 건조시킨 후추를 말합니다  이 과정에서 녹색후추에 주름이 발생하고 색도 흑색으로 변색이 되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흑후추의 형태를 띈다고 해요~   흑후추는 특유의 톡 쏘는 향과 진하고 풍부한 맛 때문에 고기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좋다고 합니다 ^ ^
적후추	적후추는 일반 후추와 달리 후추열매가 아니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후추가 아니라는 의견이 많다고 해요~ 그저 남아메리카산 페퍼트리, 마다가스카르산  Baies Rose Plant 열매를 지칭, 일반 후추와 비슷한 풍미를 가져 후추라 부른답니다.   매콤하면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지니고 있고 붉은빛이 화려해 장식용으로도 많이 쓰인다고 해요~  적후추는 과일 소스~ 비네거 드레싱~ 디저트용으로 많이 쓰이고~ 고기와 생선요리를 할때도 쓰인다고 해요~
녹흑추	녹후추는 익기 전의 녹색 후추 열매를 동결 건조시켜 산화하지 않도록 처리한 후추라고 합니다~ 신선한 상태에서도 향신료로 활용가능하나, 상하기가 쉬운 특성을 가진 탓에 저온급속냉동방식으로 건조 혹은 염장법으로 소금에 담가 피클로 가공하여 유통된다고 합니다~ 흑후추보다 매운맛이 덜하고 깔끔한 맛을 내기 때문에 주로 닭고기, 생선, 채소요리와 같이 가벼운 음식에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해요~ 버터에 볶아 파스타, 스프, 샐러드드레싱으로 활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 ^
백후추	백후추는 완전히 붉게 익은 빨간 후추 열매를 수확 후 건조시켜 물에 불려낸 다음~ 껍질을 부드럽게 벗겨 나오는 백색의 후추열매를 말한다고 해요~  백후추는 매운맛을 내는 껍질이 없기 때문에, 흑후추보다 덜 맵지만 그만큼 맛이 약하고 부드러워~ 크림소스나 생선 요리와 궁합이 좋다고 해요~ 백후추는 주로 약용으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후추의 효능

 

1. 항산화 물질 함량이 높다.

흑후추에는 이 피페린이라고 불리는 강력한 산화 방지제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동맥경화증, 당뇨병, 암과 같은 질병의 진행을 막거나 늦출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이 후추 특유의 매운맛이 살균작용처럼 우리 몸에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 일으켜

대장암세포의 증식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2. 항염증 성질을 가지고 있다.

많은 실험실 연구에 따르면 피페린은 관절염, 심장병, 당뇨병 및 암과 같은 만성 염증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관절염이 있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피페린을 사용하여 치료하였더니 관절 붓기가 줄어들고 염증의 혈액 표지가 줄어들었다고 해요~ 

이 피페린이 인터루킨6라는 염증 유발물질을 억제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연구에 따르면 천식 및 계절성 알레르기로 인한 기도의 염증 억제에도 효과적이었다고 합니다. 

3.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페린은 동물 연구에서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과 관련된 증상에 대한 잠재적 이점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쥐가 기억력을 향상시켜 미로를 더 효율적으로 반복적으로 달릴 수 있게 해 주었다고 하는데, 

아밀로이드 플라그(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는 뇌의 손상된 단백질 조각들의 밀집된 덩어리)의 형성을 감소시키는 것도 밝혀졌다고 해요. 

4. 혈당조절을 개선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피페린은 혈당 대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피페린을 포함한 몇 가지 생체 활성 식품 성분이 인슐린 민감도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해요~

이는 인슐린 호르몬이 포도당 흡수를 더 잘 조절한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 ^

5.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다.

 

흑후추와 피페린은 강황과 붉은 효모 쌀처럼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연구에 따르면 흑후추는 강황의 활성 성분인 커큐민의 흡수를 2,000%까지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흑후추는 심장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지질 대사, 염증 및 산화 상태를 조절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의 흡수까지 막는다고 해요~!! 

 

6. 암을 이겨내는 특성이 있다

연구에 따르면 피페린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 세포의 복제를 늦추고 암세포 사망을 유도한다는 것이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피페린은 골암의 일종인 골육종을 치료하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도 확인이 되었고, 
항암 치료의 효과를 방해하는 암세포의 다제내성을 역전시키는 해독효과까지 보여주었다고 하네요~

 

7. 영양소 흡수를 촉진한다.

 

후추는 칼슘과 셀레늄과 같은 필수 영양소의 흡수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피페린은 베타카로틴 및 코엔자임 Q10과 같은 일부 물질의 혈청 반감기를 증가시키고,

다양한 대사 효소를 억제하여 많은 약물의 대사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한 후추 자체에도 망간, 비타민 K, 섬유질 및 철분을 포함한 일부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네요 ^ ^

 

8. 내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흑후추는 장에 좋은 박테리아를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해요~

음식의 소화를 도와주는 것과 동시에 유해 박테리아가 가스를 발생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하네요 ^ ^

 

9. 체중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피페린은 새로운 지방 세포의 형성을 차단하고 캡사이신 및 기타 물질과 결합했을 때!

20분 정도 걷는 것과 같은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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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및 섭취시 주의사항

 

대게 후추는 뿌린 후 가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후추를 가열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 물질이 생성되어 후추를 팬에 넣고 볶았을 경우 기존 후추의 4배, 

오븐에 구웠을 때는 37배까지 증가한다고 합니다. 
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먹기 직전 마무리로 후추를 뿌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또한, 적정량의 후추는 위장을 원활하게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지만, 과다하게 섭취 할 경우, 위 점막을 자극해서~ 

오히려 위장장애 및 각종 염증, 어지럼증, 피부질환 등의 부작용이 나타 날 수 있다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후추의 하루 적정량은 2 티스푼 정도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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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열을 가하면... 발암물질이.. 몇십 배까지 증가한다니... 

살짝 효능에 눈이 반짝였고... 앞으로 먹는데 죄책감은 좀 덜 들겠다 싶었으나... 

앞으로는 어떻게 먹어야 할 지 고민이 생겼네요..>ㅁ <;; 

 

하지만 사용법에 주의 하고, 너무 많은 양의 섭취만 좀 줄인다면....? 

크흐흐흐 후추 요 녀석! 그렇게 나쁜 녀석은 아닌데요? 

이 후추안의 피페린이라는 성분이 정말 최고네요~ ^ ^! 

그럼 유익한 정보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모두들 건강한 새해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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