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의 변신은 어디까지!! 진라면 라자냐~ 라면라자냐~ 🤤

얼마 전 라면을 색다르게 먹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라면을 이용해서 정말 간단한 라자냐를 만들어 봤어요~ 

옆으로 반을 쪼갤 수 있는 라면만 있다면 어떤 라면이든 도전 가능한 레시피랍니다! 

간단하면서도 별미라~ 지지고 볶고 요리하기 귀찮을 때마다 

뚝! 딱! 만들어 오븐에 돌려만 놓고~ 다른 일 하다 땡! 하는 소리만 나면 냉큼 꺼내먹기 좋아서 

은근 자주 해 먹는 듯 해요... 크하하하

그럼 바로 레시피 공유 해 볼게요!! 고고고고~! 

라면 라자냐

준비재료: 진라면 (어떤라면이든 OK!), 포미토마토소스 200g (어떤토마토소스든 OK!)
체다치즈 75g, 페퍼잭 치즈 75g, 오레가노 , 마늘가루 (옵션), 바질 (옵션)

Step 01 _ 볼에~ 토마토소스를 200g 정도 부어주세요~ 

Step 01 _ 오레가노 1/2스푼과~ 마늘가루를 1 티스푼 정도 넣어주세요 ^ ^ 마늘가루가 없으시면 패스하셔도 돼요~!

Step 01 _ 이제 이 모두를~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Step 02 _ 소스 준비 완료! 이제~ 라면을 옆으로 반 쪼개서~ 오븐 팬에 올려주세요~

그리고 생면 위로 토마토소스를 골고루 얹어줍니다 ^ ^

Step 03 _ 토마토 소스 위로 라면스프를 아주 살 짝 뿌려주세요~ 

Step 04 _ 이제 소스 위로 체다치즈를 골고루 갈아 뿌려줍니다~ 

Step 05 _ 페퍼잭 치즈도 골고루 갈아서 뿌려주세요~ 

Step 06 _ 치즈를 골고루 가득가득 뿌려 주셨다면~ 나머지 라면 반쪽을 치즈 위로 얹어주세요 ^ ^! 

Step 07 _ 반복! 다시 한번 토마토소스를 생면 위로 꼼꼼히 부어주세요~ 

Step 07 _ 라면스프도 토토톡 살짝 뿌려줍니다~ 

Step 07 _ 남은 체다치즈를 몽땅! 골고루! 뿌려주세요~ 

Step 07 _ 남은 페퍼잭 치즈도 몽땅! 골고루~ 갈아 뿌려줍니다~

바닥에 흘러내린 치즈 조차도 과자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치즈를 골고루 가득 뿌려주세요 ^ ^!  

Step 08 _ 페퍼잭 치즈를 모두 뿌려 주셨다면~~ 남은 라면 뽀시래기들을 맨 위에 몽땅 뿌려주세요~ 

나중에 라면땅과 같은 식감을 느끼 실 수 있어요~>ㅁ <! 

Step 08 _ 이제!!!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5분 정도 요 라면 라자냐를 구워줍니다~^ ^!!! 

Step 08 _ 가득 쌓여있던 치즈들이 녹아 흘러내리면서~~~! 

Step 08 _ 지글지글지글~ 치즈가 끓어오르며 면을 익혀주고 있어요~! 

Step 09 _ 15분 후! 저는 바질을 얹어서~ 2~3분 정도 더 구워주었어요~^ ^!

생 바질과 드셔도 좋지만 살짝 구우면 바질이~ 더 향긋한 듯해요~ 

Step 09 _ 바질 잎이 살랑살랑 살랑 크흐흐흐~ 

Step 09 _ 진짜 완성이에요~>ㅁ <!! 

주걱으로 찹찹 쪼개서~ 한 조각~ 덜어~ 한입 와항! 가득.... 크흐.... 

정말 맛있고 쉬운 라자냐가 되었어요!!! 

페퍼잭 대신 모짜렐라를 사용하셔도 돼요~^ ^! 

꼭 한번 도전해 보셨음 하는 맛있었던 레시피!! 

 

바질과 함께 더 풍미 가득 맛있는 라자냐였지만~ 없으시다면 안 넣으셔도 무방해요~^ ^! 

그럼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였기를 바라며~

오늘도 맛있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를 바래요~ 

제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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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5 - [레시피] - 입안 가득 고소한 한끼! 피넛버터 참깨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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