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의 종류 feat. 삶은 파스타면 보관하는 법 !

출처 unsplash

 

적어도 300가지 이상의 파스타 종류들이 있다는 거...! 알고 계시나요?

파스타? 밀가루와 물을 주재료로 만든 반죽을 소금물에 넣고 삶아 만드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요리인 건 알고 계시죠? 크흐흐흐~

이탈리아에는 이미 기원전 1세기경부터 고대 로마시대에도 라자냐를 먹은 기록이 있고~

그 이전 시대의 자료에서 파스타와 관련 있는 그림들이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파스타는 이탈리아에서 매우 오래전부터 먹어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해요 ^ ^

 

고대 로마시대부터는 거의 모든 이탈리아인들의 주식으로서 이탈리아의 식생활 문화에 중요한 음식이 되었고

우리에게 익숙한 토마토소스를 곁들인 파스타가 발달한 시기는 18세기 이후라고 해요~

그리고 19세기 말 이탈리아 이민자들에 의해 이 파스타가 여러 나라에 알려지기 시작하며~

오늘날에는 전 세계인들이 즐겨먹는 요리가 되었답니다~ 

 

그럼~ 모~든 파스타의 이름들을 알 수는 없지만...! 

스파게티, 마카로니, 라자냐 등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지고 또 우리도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파스타의 종류들을 몇 가지 알아볼까요?

 

 

파스타의 종류

 

 

 

 

 

삶은 파스타면 보관법

 

파스타를 삶을 때는 물 1리터당 100g 정도가 적당하다고 해요~ 

물이 끓으면 소금을 넣고 파스타를 삶는 것이 더 쫄깃한 파스타 면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 ^

파스타를 너무 익히면 면의 탄력이 떨어지고 푹 퍼지게 되므로~

알단테라고 불리는 약간 면이 토토토톡 끊어지는 상태까지만 삶은 뒤 요리하는 것이 맛있어요~ 
파스타를 삶은 면수는 버리지 말고 소스를 만들 때 육수로 활용하면 좋아요~

 

파스타는 미리 삶아서 먹기 전에 데우는 것보다는 먹기 전에 바로 삶아야 좋지만... 

너무 많이 삶아져 남았을 경우.! 

삶아진 면에 올리브 오일을 적당히 둘러~ 골고루 바른 후! 위생팩에 잘 담아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그럼 면이 불지도 않고 다음 요리 시에도 맛있는 파스타를 요리해 드실 수 있어요 ^ ^

하지만 면수가 없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이렇게 냉장보관된 파스타는 며칠 안에 빠르게 사용하는 시는 것이 좋아요~

 

여기서 잠깐.! 

다 만들어진 파스타를 소스와 함께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바로 지퍼백에 소스와 함께 포장해서 냉동 보관! 

드시기 전에 흐르는 찬물에서 해동한 후 바로 데워 드시면 된답니다 ^ ^! 

 

그럼 파스타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유익한 정보이기를 바라묜소~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 

모두들 맛있고 즐겁게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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