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급성 후두염으로 고생 고생한.. 조카 녀석을 위해 ㅜㅠ
조카바보 이모의 초간단 떡갈비 만들기!
재료준비 1분! 요리시간 5분! 오븐에서 굽는 시간 30분! 이면 정~ 말 맛있는 떡갈비! 손쉽게 드실 수 있어요~크흐흐흐
그럼 시작 해 볼까요^ ^!!
초간단 떡갈비 만들기
재료 준비: 소고기 다짐육 200g, 부추 한 줌, 마늘 4쪽, 맛 육수 2스푼, 전분가루 1스푼,
후추 톡톡 (어른용으로 조리하실 경우에만 넣어주세요 ^ ^!), 아몬드 5알
Step 01 _ 먼저! 오븐을 180도에 맞추어 예열을 시작~! 하고!
다음 크흐흐흐 소고기를 키친타월 사이에 넣어 꾸욱 꾸욱 눌러 핏물을 제거해 주세요^ ^!
저는 두번정도 꾸욱 꾹 눌러 핏물을 제거 해주었어요~ ^ ^!
Step 02 _ 이제 고기 준비 완료! 볼에 고기를 담아주고~!
Step 02 _ 부추도 한 줌 송송 잘게 썰어 볼에 담아줍니다~!
Step 02 _ 그리고 다진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Step 02 _ 이제 요 미자언니네 맛 육수를 두 스푼 휘 휘이~ 둘러줍니다~! 사진에 마켓 컬리 링크가 걸려 있어요 ^ ^!
국~ 찌개~ 볶음 요리 등등 정말 활용도가 높~~~~아요! 요고 하나만 넣으면 감칠맛이... 크하하하
요고 한번 구매 해 보시길 추천드려 보아요~! 하지만 집에 가지고 계신 어떤 맛간장을 사용하셔도 무방 할 것 같아요!
Step 02 _ 재료를 모두 넣으셨다면~! 조물조물! 재료들을 잘 섞어주세요~!
Step 02 _ 이제 먹기 좋게~ 고기를 5등분(200g 대비 5등분으로 나누었을 때 가장 좋아요)으로 나누어서~ 뭉쳐주세요~!
Step 03 _ 다른 볼에 전분가루 한스푼을 담아준 후~
고기 뭉치들을 하나씩~! 전분가루가 담긴 볼에 담아 흔들흔들! 전분가루를 골고루 묻혀 주세요~
육즙이 빠져 나가지 않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에요 ^ ^!!
정말 손 쉽게 전분 가루를 골고루 묻히실 수 있어요! 손쉽고 깔끔하게! 크흐흐흐 전분은 딱 한 스푼이면 돼요~!
전분가루들을 톡톡 털어내어 깔아 둔 오븐팬의 종이 호일 위에 고기 뭉치들을 가지런히 올려줍니다~
Step 04 _ 이제! 예열이 된 오븐으로 고고고! 고기들을 오븐에 넣고 180도에 15분 정도 구워줍니다!
Step 04 _ 15분 후! 팬을 꺼내서~ 흘러나온 핏물은 키친타올로 잘 닦아주고~ 고기 뭉치들을 하나씩 뒤집어 주세요~
전분가루를 사용했기 때문에~ 핏물 제거도 어렵지 않고! 안에 육즙도 그대로 살아 있어요^ ^!
Step 04 _ 다시! 오븐에서 15분 더 구워주세요 ^ ^!
Step 05 _ 완성!!! 그릇에 예쁘게 구워진 드디어 떡갈비의 모습을 한 고기 뭉치들을 옮겨 담아주세요~>ㅁ <!
크하하하~ 저는 잣이 있을 때는 잣을 한두 개씩 얹어주는데~
굳이 잣이 아니더라도~ 아몬드를 이렇게 지퍼백에 담아 잘게 다진 후 떡갈비 위에 얹어 드셔도~ 정말 맛있어요!
저는 깨를 갈아 써야 할 때도 요 방법으로 갈아서 사용해요~!
그리고~ 미자언니네 맛 육수가 아니라면 요 소라치 규동 소스도 많이 넣어서 만들어 먹는 편이랍니다 ^ ^!
냉큼 소고기를 조물조물해서 오븐에 넣어두고 다른 일을 하면 되기에.. 크하하하 정말 간단하면서도! 맛도 있어요!
미국에서는 소고기도 싸서 진짜 진짜 많이 해 먹는답니다~! 실패없는 레시피! 손님접대용으로도 좋아요~*
트서방도 정말 정말 좋아하는 저만의 손쉬운 떡갈비 만들기 레시피^ ^!
육즙도 맛있게~ 꽁꽁 숨어있는게 보이시나요 >ㅁ <?
그럼 즐겁고 맛있는 한 끼에 도움이 되는 레시피였기를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할게요 ^ ^!!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1.11.27 - [기타 정보] - 고기별 잡냄새 제거 ! feat. 생선 잡냄새도 없애기!
고기별 잡냄새 제거 ! feat. 생선 잡냄새도 없애기!
고기 별 잡냄새 제거 ▶ 소고기 소고기는 어두운 적색(늙은 소, 혹은 소를 잡을 때 핏물이 제대로 빠지지 않을 때) 일 경우 잡냄새가 나기 쉽다. 고기를 큰 덩어리로 삶을 때, 갈비나 사태처럼 단
onemoreharu.tistory.com
댓글